사진=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뉴스클레임] 롯데호텔은 ESG 경영 차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후행동 1.5℃ 탄소중립 챌린지’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호텔은 지난해 10월 환경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 저감 행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및 확산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환경부 산하기관)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롯데호텔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고 ‘기후행동 1.5℃’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증하는 ‘기후행동 1.5℃ 탄소중립 챌린지’를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습니다.

롯데호텔은 5월부터 자체적으로 시행한 ‘일일 탄소중립 퀘스트’ 캠페인과 연계해 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계단 이용하기 등 총 5가지 항목을 제안했습니다. 임직원들은 5가지 중 원하는 기후행동 실천에 도전하고, 실천 사진과 간단한 활동 소감을 업로드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탄소중립 실천일기 누적 건수 1600건 이상, 자체 캠페인 일일 탄소중립 퀘스트와 합산해 총 4900건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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