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친환경 드라이브 스루=한국맥도날드가 경상남도 창원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 ‘마산석전DT점’을 오는 28일 오픈한다. 마산석전DT점은 맥도날드가 창원에서 선보이는 6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매장 내부에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도장 도료 및 천장재와 마감재 등을 사용했다. 매장 외부에는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우드 무늬 패널 적용은 물론, ‘맥카페’ 커피 추출 후의 찌꺼기인 커피박을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로 만든 안전 난간도 설치했다.
◆재해구호용 ‘OB워터’ 생산=오비맥주가 맥주 생산 라인을 잠시 멈추고 재해구호용 ‘OB워터’를 생산해 재해구호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15만 캔을 전달했다. ‘OB워터’는 오비맥주가 100% 재해구호를 위해 생산한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기존 맥주공장 시설을 활용해 정제수에 소량의 탄산을 더해 만들었다. 오비맥주는 매년 재해구호를 위해 OB워터를 생산해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그린조끼 구조대’ 환경 교육=롯데칠성음료와 EBS가 인천 남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 남동초등학교는 ‘착한 지구인의 여름’이라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롯데칠성음료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왔고, 롯데칠성음료는 ‘그린조끼 구조대’ 환경 교육 방문 프로그램의 첫 대상으로 인천 남동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수업에 학생들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환경보전을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소년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유소년·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 ‘클럽 랏츠’를 통해 골프를 활용한 콘텐츠인 ‘임진한의 골키즈온더그린’을 최초 공개했다. 콘텐츠는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롯데리아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꿈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포츠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자원순환 캠페인=CJ프레시웨이가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다익팩'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다익팩 캠페인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J프레시웨이는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 우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알려주는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참여 어린이집에 제공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제작한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도 설치한다.
◆지역사회에 제품 기부=오설록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 6000여만원 상당의 오설록 콤부차를 기부했다. 오설록은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으로 기부돼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와 예방검진비 지원 사업 등에 쓰이는 2022 핑크 페스티벌과 이태원 지구촌 축제 등 지역사회 행사에 제품을 후원하며 행사의 좋은 취지를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또한 아리따운 물품나눔과 용산 푸드 마켓,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에도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