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오뚜기와 방탄소년단이 만났습니다.
오뚜기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진라면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오는 11일 신규 TV CF를 온에어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전 세계 팬에게 사랑받는 진과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새롭게 선보일 광고는 ‘마침내 진심이 통했다!’는 문구를 통해 ‘진라면’의 맛에 대한 생각과 ‘진’이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진심’이라는 핵심 가치로 연결되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오랜 기간 진라면의 좋은 재료와 더 좋은 맛을 찾기 위해 노력해온 오뚜기의 진심도 표현하며, 광고 속에서 진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진라면의 깊고 진한 맛을 유쾌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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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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