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옷 열두달’ 프로젝트. 사진=롯데호텔
‘아가옷 열두달’ 프로젝트. 사진=롯데호텔

[뉴스클레임] ◆‘아가옷 열두달’ ESG 프로젝트=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이 박춘화 대한민국 한복 명장, 서울디자인고등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들과 함께 ‘아가옷 열두달’ ESG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롯데호텔은 리사이클링 한복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한복 만드는 과정 등을 담은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완성된 한복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L7 명동 1층 로비와 3층 라운지에서 오픈 전시회로 만날 수 있다.

◆소외계층 위해 김장김치 전달=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지난 8일과 13일에 나눠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김장’ 5톤을 전달했다. 올해는 고창지역 등에서 자란 배추와 고춧가루 등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5000㎏의 김장김치를 고창군과 옥수중앙교회 두 곳으로 나눠 10kg상자 각 250상자씩을 전달했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고창군과 옥수동 인근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 복지시설 등 450여 곳에 당일 전달을 마쳤다.

◆점주협의회 발족=이디야커피가 점주협의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상생협력팀은 향후 점주협의회와 함께 분기별 간담회를 진행해 적극적으로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월 단위 권역별 지역 매장을 방문해 매장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신뢰받는 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말 음주운전제로 캠페인=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실수가 아니라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음주운전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은 가상 음주체험 고글을 쓰고 정해진 코스를 직접 걷거나 간단한 게임 등을 실시해 음주상태에서의 위험성을 경험할 수 있는 시민 체험행사를 열었다. 또한 사슬에 묶여 움직일 수 없는 자동차와 전동킥보드를 전시해 ‘단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은 불가하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가족친화 최고기업 지정=유한킴벌리가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됐다. 유한킴벌리는 여성가족부가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을 2008년부터 지속해 오며, 기업의 롤모델로 사회적 관심을 받아왔다. 또 스마트워크를 통해 사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면서도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속에서 즐겁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CDP 평 A등급 획득=아모레퍼시픽이 2022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친환경 조치 및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3월 RE100 이니셔티브를 선언한 이후 올해 전사 재생에너지 공급 3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국내 뷰티기업 최초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하는 등 2025년 생산사업장 탄소중립을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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