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만기 매칭 회사채 ETF 2종.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만기 매칭 회사채 ETF 2종.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일 신규 상장한 만기 매칭형 TIGER ETF가 올해 상장일 기준 가장 큰 개인순매수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기준 개인 투자자들은 ‘TIGER 25-10 회사채(A+이상)액티브(453540)’를 73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신규 상장한 ETF 총 24종의 상장일 개인순매수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같은 날 상장한 ‘TIGER 24-04 회사채(A+이상)액티브(453530)’도 개인순매수 2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TIGER 25-10 회사채(A+이상)액티브’는 2025년 10월 만기의 A+등급 이상 회사채에 투자합니다. ‘TIGER 24-04 회사채(A+이상)액티브’도 A+등급 이상의 회사채에 투자합니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시장 금리 변동에 관계 없이 만기까지 보유하면 목표한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연금 계좌를 활용해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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