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윤조에센스 6세대. 사진=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윤조에센스 6세대. 사진=아모레퍼시픽

[뉴스클레임]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3 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설화수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인 ‘윤조에센스’입니다.  올해 설화수만의 인삼 과학 노하우와 독자적 기술이 결합된 ‘윤조에센스 6세대’로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힙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이 주요 평가 요소인 만큼 윤조에센스 6세대의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설화수는 지금까지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적 미감을 용기에 담아내려 노력해왔으며, 1932년부터 이어진 브랜드의 오랜 전통과 예술에 대한 감각을 오롯이 담아낸 디자인 철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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