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KB금융그룹은 4일 싱가포르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이하 IMDA)’과 함께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KB금융의 첫 데모데이에는 국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 ▲옴니스랩스 ▲그레이드헬스체인 ▲ 위미트 ▲ 카이헬스 등 5 곳이 참가해 비즈니스 피칭 후 심사위원단과의 질의 응답을 진행합니다.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면 상금 2000만원과 IMDA가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우선 심사 특전이 함께 제공됩니다.
심사위원단으로는 IMDA 관계자 및 벤처캐피탈 Tin Men Capital, Cento Ventures, Golden Gate Ventures, Openspace, Insignia Ventures Partners의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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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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