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대상홀딩스㈜가 그린바이오와 레드바이오 영역에서 활약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앞장섭니다. 

대상홀딩스㈜는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센터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대상홀딩스㈜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바이오, 레드바이오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한층 더 강화합니다. 

이로써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대상그룹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한 기술검증(PoC) 협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대상홀딩스㈜와 NDA(비밀유지계약서) 등을 체결한 기업에 한해서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합니다.

이 외에도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의 코워킹 공간, 입주공간, 스튜디오 제공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참여 기회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습니다. 

모집 기간은 내달 2일까지며, 그린바이오와 레드바이오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대상그룹과 협업을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함께 기업소개 자료나 IR 등 참고할 만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발표심사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에서 대상홀딩스㈜ 및 대상그룹 관련 사업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