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LG전자는 국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더 새롭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라이프스굿(Life’s Good)’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Life’s Good’은 제품, 서비스 등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소중한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좋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입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임직원들이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의 의미와 브랜드 핵심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자발적 확산을 실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 12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 첫날에는 CEO 조주완 사장이 참여했습니다. 조 사장은 “여러분은 LG전자의 첫 번째 고객”이라며 “우리가 브랜드의 전도사가 돼 고객들에게 Life's Good이라는 경험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사장 외에도 각 사업본부장을 포함한 최고경영진이 사업장에서 열리는 행사를 찾아 구성원들과 함께 브랜드 확산 활동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시작으로 ▲마곡 사이언스파크 ▲서초R&D캠퍼스 ▲창원 스마트파크 등 11개 사업장에서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브랜드 슬로건과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안팎에 적용한 라이프스굿 트럭이 브랜드 굿즈를 싣고 각 사업장을 순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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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기자
kdh2836@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