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대웅제약은 내달 2일까지 '펙수클루'(성분 펙수프라잔염산염) 발매 1주년을 기념해 '펙수클루 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입니다. 펙수클루는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과 식이 영향, 약물 상호작용 등을 개선한 차세대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위크 기간 동안 펙수클루에 대해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6일부터 29일까지 의료 전문 포털 사이트 ‘닥터빌’에서 라이브 세미나 형식으로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 진료과별 의료진이 펙수클루 처방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합니다.
온라인 1주년 기념토크쇼가 열리는 30일에는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최석채 교수를 좌장으로 국내 최고 소화기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The Journey of Fexulcue, 펙수클루의 여정'을 주제로 1년간의 성과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 웹 토크쇼가 열립니다.
펙수클루 1주년을 맞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펙수클루 심포지엄(1st Anniversary of Fexuclue Symposium)’을 개최합니다.
첫날 세션에서는 박찬혁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가 ‘P-CAB 제제 중점 위식도역류질환(GERD) 치료 트렌드 및 최신지견’을 발표합니다. 이어 서승인 교수(강동성심병원 소화기내과)가 'GERD에서의 펙수클루 임상적 적용결과’를 국내 의료진들에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둘째 날은 신현덕 교수(단국대병원 소화기내과)와 안지용 교수(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가 각각 기능성소화불량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에 있어 P-CAB 제제의 효능 및 효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