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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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레임]  대기업에 이어 중소기업도 경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305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7월 업황 경기전망지수(SBHI)79.1로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경기 전망이 악화됐다.

비제조업이 76.93포인트 낮아졌고 제조업은 84.10.1포인트 높아지는데 그쳤다.

중소제조업의 평균 가동률은 71.9%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전경련이 매출액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95.5를 나타냈다.

이 전망치는 작년 4월부터 기준선 10016개월 연속 밑돌았다.

이같이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경기 전망이 나쁜데 정부만 여전히 상저하고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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