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이 지원하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이 공연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지원하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이 공연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뉴스클레임]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와 협업으로 문화소외지역에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을 지원해 8회 공연에 400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을 마쳤다고 29일 밝혔습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달부터 강원도 속초, 울산, 전북 김제, 인천 부평, 충북 음성, 경북 포항에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8~29일에는 전남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이 진행중이다.

뮤지컬의 내용은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약속 ▲계획범죄(성범죄, 납치) 예방에 대한 방법 ▲친구들과 폭력예방 등 총 3부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범죄에 대한 안전수칙과 예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MG새마을금고 재단과 한국JC는 2019년부터 아동복지 지원사업으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원해 지역의 문화적 혜택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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