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외관.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외관. 사진=새마을금고

[뉴스클레임]

새마을금고는 범부처 합동 대응으로 예금인출 상황이 확연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건수는 12일 오후 2시 기준 1만2000여건을 돌파했습니다. 

앞서 정부와 새마을금고는 중도해지로 인한 고객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까지 중도해지된 예적금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재예치한 예적금에 이자를 복원하고, 비과세도 유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신청 후 즉시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예적금이 복원되며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