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의 '갤럭시 언팩' 야간 디지털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22일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의 '갤럭시 언팩' 야간 디지털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뉴스클레임]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에서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광고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캠페인 메시지 'Join the flip side'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산 'N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야간 디지털 광고는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오는 28일까지 운영됩니다. 

삼성전자는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입니다. 

이날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려던 ‘갤럭시 언팩 2023 라이브 뷰잉’ 행사는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와 불확실한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야외 이벤트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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