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강희석 이마트 대표,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사진=이마트
(오른쪽부터)강희석 이마트 대표,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사진=이마트

[뉴스클레임]

이마트는 대형판매시설 최초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마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강희석 이마트 대표와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올해 3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메시지를 전파하는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사업장들과도 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도 이러한 실천운동의 취지에 공감해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메시지를 전파하는 실천 운동에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자사 온라인 배송백과 PB상품(이맛쌀), 전국 매장 내 쇼핑카트에 안전 메시지를 담고, 전국 이마트 매장 내 모니터를 통해 안전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고객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