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SPC
SPC(회장 허영인)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SPC

[뉴스클레임]

SPC(회장 허영인)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커피 소비를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생두 포대의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주제로 (사)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와 함께 진행합니다. 특성화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오는 19일까지 SPC 홈페이지에 디자인 시안을 응모하면 1차 통과자들에게 별도 통보와 함께 실물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커피 자루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후 내달 13일까지 실물 작품을 만들어 제출하면, 11월 중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장려상 5팀 각 20만원,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수상작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SPC행복한재단은 환경문제와 업사이클 디자인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4일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를 찾아가는 업사이클 특강’도 총 5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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