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한 학이재’ 개관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 네번째),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왼쪽 세번째), 대한노인회 박용렬 인천연합회장(왼쪽 두번째), 금융감독원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왼쪽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한 학이재’ 개관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 네번째),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왼쪽 세번째), 대한노인회 박용렬 인천연합회장(왼쪽 두번째), 금융감독원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왼쪽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뉴스클레임]

신한은행은 누구나 디지털 금융 등을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금융 교육 센터 ‘신한 학이재’를 인천 남동구에 개관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신한 학이재’는 논어 학이편 제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문장 속 배움의 의미를 담아 이름 짓고, 디지털 금융 체험과 다양한 시니어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신한 학이재’에서 디지털과 비대면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등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 교육 및 기기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육용 신분증과 통장 등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기기 체험 ▲교육용 태블릿을 통한 모바일 앱 쏠(SOL) 체험 ▲음식점, 기차역 등 일상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형 키오스크 체험이 대표적입니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로부터 시니어 등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금융감독원과 함께 제작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도 진행합니다. 

또한 디지털로 구현되는 사진 인화기, 게임 테이블, VR 기기 체험 등도 마련돼 시니어 등 다양한 고객들이 디지털과 익숙해지는 과정에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향후 인천광역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신한 학이재’를 디지털 교육 장소, 무료 쉼터 등 인천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금융소비자 보호와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인천시금고은행으로서의 책임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진심을 담을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