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2호점이 13일 문을 열었습니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파이브가이즈 2호점 오픈 행사와 함께 손님 맞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갤러리아 김영훈 대표이사, 김동선 전략본부장, 현대백화점 김형종 대표이사, 나명식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매장 입장은 오전 6시부터 지하2층 더현대 서울 출입구(지하철 연결통로)에서 테이블링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 받습니다. 이후 오전 10시부턴 테이블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금일 선착순 100명은 오전 8시 이전에 마감됐습니다.
에프지코리아는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당일 방문고객 100명에게 한정판 굿즈를 제공합니다. 한국 파이브가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샷을 남긴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합니다.
파이브가이즈는 15가지 토핑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버거와 국산 생감자를 사용한 프라이즈 등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6월에 문을 연 1호점은 오픈 이후 4개월 넘게 하루 평균 1800~2000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에프지코리아는 향후 5년 간 국내에 15개 이상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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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jckim@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