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롯데홈쇼핑은 코레일유통과 벨리곰 IP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서울 당산동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이보현 뉴미디어커머스부문장, 구본조 IP사업셀장과 코레일유통 유원종 유통사업본부장, 허연석 유통기획처장, 최광식 편의점사업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국 철도역사 내 공공전시, 팝업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 직영 ‘스토리웨이’ 편의점서 벨리곰 굿즈 판매 ▲벨리곰IP 활용 관광 캠페인 공동 진행에 관하여 협업하기로 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타 기업, 지자체 등과 연계한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으로 기획, 진행하며 벨리곰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인천공항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기차역에서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이번 협약을 통해 K-캐릭터로서 벨리곰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양사는 올해 연말 부산역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전국 철도역사 내에서 벨리곰 공공전시, 굿즈를 판매합니다.
역사 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는 인형, 키링 등 벨리곰 인기 굿즈가 입점되며, 관광객 수요를 감안해 핫팩, 칫솔세트 등 한정판 상품도 개발,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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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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