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서울에서 열린 '임산부의 날' 행사. 남양유업 제공
10월 10일 서울에서 열린 '임산부의 날' 행사. 남양유업 제공

[뉴스클레임]

남양유업이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서울에서 두 차례 진행한 임신육아교실 특집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12일과 31일, 서울 동작구와 강동구에서 열린 임신육아교실에는 총 300여명의 예비 엄마와 육아맘들이 모여, 강연과 공연 등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 습득과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세대 여성학자이자 교육멘토로 활동 중인 박혜란 작가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육아 정보 유튜버 ‘베싸TV’가 각각 강연에 나섰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갖고 양육하는 엄마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뮤지컬 배우들이 태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창 공연도 펼쳤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기념품과 함께 추첨 경품을 지급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난 4월 대면 행사를 재개하며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등 전국을 돌며 여러 예비맘과 육아맘을 만나고 있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은 오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29일 고양시를 방문해 엄마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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