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전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바 운영과 관련한 교육을 무상 제공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진행하던 해당 프로그램을 호남으로 확장하고, 19세 이상의 전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및 관광경영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해당 교육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국내 주류 산업 전반에 지속 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고 책임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를 통해 바(bar) 산업뿐 아니라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의 개념과 실천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오는 10일 전주대학교에서 진행됩니다.
친환경 바 문화 구축에 기본이 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과 관련 지식을 확대하도록 돕고, 나아가 ‘책임 음주’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상세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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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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