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휴맥스모빌리티와 손잡고 CJ ONE ‘멤버십 슈퍼앱(Super App)’ 진화 가속화에 나섭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5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와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휴맥스모빌리티의 다양한 서비스에 CJ ONE을 적용하고, 멤버십 마케팅 및 시스템 제휴를 추진합니다.
세부내용으로는 ▲ 차량공유 서비스에 CJ ONE 기본 멤버십으로 적용 ▲ 차량 간편 결제에 CJ ONE 멤버십 연동 ▲주차 관리 시스템과의 마케팅 협업 및 공동 사업 아이템 발굴 ▲양사 데이터 결합을 통한 차별화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합니다.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 CJ ONE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브랜드 리뉴얼을 하고, 교통, 금융, 교육, 의료 등 일상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휴맥스모빌리티와의 업무협약은 CJ ONE의 슈퍼앱 도약 로드맵에서 모빌리티 분야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회원 혜택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CJ ONE을 휴맥스모빌리티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의 기본 멤버십으로 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이다. 차량공유 서비스 ‘투루카’ 이용 시 멤버십 적립 화면에서 바로 CJ ONE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 ‘인카페이먼트(In-Car-Payment)’를 제공하는 ‘오윈’ 서비스와도 연동해 차량에 탑재된 시스템으로 자동 멤버십 적립 및 사용 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
그 외에도 CJ ONE 회원 대상으로 주차 운영 관리 시스템 ‘투루파킹’을 통해 전국 1300여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합니다.
양사는 CJ ONE과 휴맥스모빌리티의 고객 이용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경험 최우선에 중점을 둔 서비스 개선과 혁신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