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롯데웰푸드는 전라남도 영광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웰푸드 해피홈(Happy Home) 11호점’의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개관식에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을 비롯, 영광군 강종만 군수, 지역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해피홈’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14일에는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진이 참여한 원격 온라인 수업으로 과자 집 만들기를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또 주민들에게 과자 약 2000개를 기념품으로 전달했습니다.
‘해피홈’은 방과 후 아동돌봄시설이 전무한 아동들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 그리고 여가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해피홈 11호점’의 명칭은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로 연면적 156㎡(50평)규모로 건립 초기부터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옛 군남면사무소의 2층을 활용,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2023년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써 사명을 변경했고, 사회공헌활동인 '스위트홈'을 '해피홈'으로 명칭 변경했습니다.
이외에도 ‘해피홈’ 이용 아동들을 위한 ‘영양지원사업’과 ‘해피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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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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