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SW창의캠프’가 제1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기부 대상 표창장과 우수기관 지정서.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 SW창의캠프’가 제1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기부 대상 표창장과 우수기관 지정서.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뉴스클레임]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 SW창의캠프’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교육기부 활성화 및 기여도 ▲제공 자원의 우수성 ▲지속 발전 가능성 세 가지 심사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도 받아 2024년 1월부터 향후 3년간 기업 및 브랜드 활동에 교육기부 우수기관의 가치와 인증마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CJ SW창의캠프’는 2015년부터 9년째 지속해온 CJ올리브네트웍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IT 소외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청소년 대상 SW 코딩 교육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서울과 경기권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한 이후 여성과 다문화 청소년, IT 교육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청소년들까지 교육의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의 약 10,000여 명의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SW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자유학년제 및 방과후 수업과 연계해 15주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SW 교육을 진행합니다. 코로나 시기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 진행했던 것을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박람회 참여, K-디지털 플랫폼 연계 원데이 프로그램 진행 등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대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환경·사회문제 해결이 중요해짐에 따라 인천, 충북, 전남, 제주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ESG 주제의 코딩 교육 커리큘럼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창의융합인재교육(STEAM)과 기초 파이썬, AI 머신러닝 등 기존 교육 과정도 함께 제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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