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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행운의 당첨자가 발표됐다.
지난 7일 추첨한 제188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는 '5조502522'다.
이번 회자에서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없다.
2등 역시 0명이다.
1등은 월 700만원(세전 기준)을 연금 형식으로 20년간 수령한다. 세금(22%)을 뗀 실수령액은 546만원 정도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원씩 받는다.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3등은 55명으로, 당첨금 100만원을 받는다.
끝 4자리를 맞힌 4등 546명은 10만원, 3자리 일치한 5등 5785명은 5만원씩 받는다.
2자리 일치 6등 5만3786명은 5000원, 1자리 일치 7등 52만7578명은 1000원씩 받는다.
이번에 1, 2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보너스번호 당첨자가 연금을 수령하게 됐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957460'이다.
10년간 월 100만원을 받게 되는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5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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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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