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설이나 추석 등 민족 최대 명절이 다가오면 긴 연휴가 반가워지고, 오랜만에 가족을 만날 생각에 행복해진다.
명절 전후를 맞아 국내 기업들도 무척이나 바빠진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온기를 나누며 생상과 나눔 활동을 펼치는 시간을 보낸다.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풍성한 명절을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세트를 전달하는가 하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 나눔에 나선다. 아동, 저소득가정, 장애인 등 수혜자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치며 세심한 손길을 보태기도 한다.
비교적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에서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빛을 밝히고 있는 제이비씨(JBC)도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JBC 발전소장과 직원들은 설을 맞아 덕적도, 개야도 등을 방문해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비교적 독거노인이 스스로 할 수 없는 노후전기 설비 안전점검, 콘센트 설치, 차단기 교체, 형광등 교체 등을 실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울릉도를 방문, 취약계층과 명절 음식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JBC의 세심한 관심 덕분에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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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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