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오른쪽)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석용찬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오른쪽)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석용찬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뉴스클레임]

우리은행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함께 ‘디지털 공급망 플랫폼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운용하는 디지털 공급망 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가 메인비즈(MAINBiZ) 인증 기업에게 무료로 지원됩니다.

이에 더해 우리은행은 이들 기업이 원비즈플라자에서 ▲신용분석 서비스 ▲B2B 마켓 ▲ 보증서대출 지원 등 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합니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메인비즈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영혁신을 지원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판을 조성하는 역할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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