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과 '청소광' 브라이언이 비스포크 AI 콤보 제품으로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직원과 '청소광' 브라이언이 비스포크 AI 콤보 제품으로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뉴스클레임]

삼성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를 기념해 '청소광' 브라이언과 함께 하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새로운 런드리 라이프 by 비스포크 AI 콤보'라는 주제로 지난 7일 열린 행사는 강남 HLL빌딩 라운지에서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공동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비스포크 AI 콤보는 사흘 만에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25kg 용량 드럼 세탁기와 15kg 용량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한 대로 합쳐 놓은 세탁·건조기 일체형 제품으로,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가 없으면서도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건조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브라이언은 이날 체험 행사에서 빨래를 하고 제 때 말리지 않으면 냄새가 나기 때문에 세탁기에서 빨래가 다 돌아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젖은 빨래를 바로 건조기로 옮겨서 말린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윤승아를 비롯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한 김지영 등 인기 인플루언서 20여명이 참석해 '빨래'와 관련된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또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 건조기 2대를 따로 놓고 쓰는 것보다 공간을 40% 절약할 수 있다는 점과 제품 전면 상단에 적용된 AI허브의 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한 직관적인 조작, 빅스비 음성 명령,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다른 제품 제어 등 첨단 기능들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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