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상반기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최근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본사 등 3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암환자를 위한 헌혈증서 기부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12일 연구소를 시작으로 14일 공장, 18일 본사 등 3일간 3개 사업장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1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70여 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했습니다.
헌혈증서는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헌혈증이 필요한 암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주요기사
손혜경 기자
soon@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