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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제약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튜브 숏 시트콤, ‘D-오피스(디오피스)’가 유례 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지난 1월 D-오피스가 첫선을 보인 후 대웅제약 유튜브 구독자 수가 3개월 만에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D-오피스는 대웅제약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홍보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공감 웹 드라마입니다. ‘딱딱하고 보수적일 것 같다’는 제약회사에 대한 편견을 탈피해 2030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대웅의 유연하고 활기찬 기업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대웅제약은 콘텐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숏 시트콤’이라는 파격을 채택했고, 전문 배우가 아닌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현실감을 높였습니다. 

D-오피스는 현재 총 7화 발행됐으며 시리즈 누적 조회 수만 70만회가 넘습니다. 2019년 대웅제약이 유튜브를 개설한 이후 선보인 자체 기획 콘텐츠 중 최고 수준입니다.

D-오피스를 공개한 이후 대웅제약 유튜브 구독자 수는 가파르게 증가해, 작년 12월 3500명 수준에서 4월 5일 현재 4만3000명으로 세 달여 만에 무려 11배 성장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대웅제약의 콘텐츠 조회 수 상위 7개 목록에 모두 D-오피스가 올라 있으며, 같은 기간 시청자 증가를 유도한 주요 동영상 역시 모두 D-오피스로 나타났습니다.

대웅제약 유튜브 전체 월 평균 조회 수는 D-오피스 방영 전과 비교해 850% 상승했고, 유튜브 전체 누적 조회 수 역시 150%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