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4월 두 번째 일요일인 14일 대부분 휴무일로 운영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해 문을 닫는다.
다만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니 방문 전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따뜻해진 날씨에 늘어난 나들이객과 캠핑족을 겨냥해 대형마트에선 먹거리 위주의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마트는 이마트가 봄철 캠핑족을 겨냥한 ‘뼈대 있는 고기’ 축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뼈’가 붙어있어 특별한 양고기, 토마호크, 돈마호크 등 스테이크로 즐기기 좋은 축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호주산 항공 직송 양고기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뼈가 붙은 고기의 원조 격인 ‘블랙앵거스 토마호크/티본스테이크’ 또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이뿐만 아니라 돼지갈비, 등갈비, 돈마호크 등 국내산 냉장 돈육 또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행사한다.
주료 또한 오는 18일까지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위스키, 와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글로벌 유통기업 월마트(Walmart) 단독 브랜드 ‘오자크트레일(OzarkTrail)’ 캠핑용품 40종을 내달 1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비싸고 부피가 큰 제품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에 휴대성까지 갖춘 가성비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또한 오자크트레일 3차 론칭을 기념해 지난해 높은 인기를 보인 제품들을 리오더 출시하고, 캠핑체어·텀블러·정원등·야전침대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캠크닉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오는 17일까지 최적가에 제공해 알뜰 캠크닉족 입맛 잡기에 나선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미국산 소고기’는 최대 40% 할인 ▲’보먹돼’는 17일까지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오는 17일까지 창립 기념 ‘THE(더) 큰 세일’ 3단계 행사를 진행한다.
나들이가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간편 먹거리로 준비, 각각 닭강정과 라면을 ‘이번주 핫프라이스’ 품목으로 선정해 반값에 내놓는다.
주말 특가 상품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14일까지 ‘성주 상생참외', ‘국내산 한돈 오겹살' 등을 판매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은 ‘행복생생란(대란/30입)’을 1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