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토이저러스 매장 전경. 롯데쇼핑 제공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토이저러스 매장 전경. 롯데쇼핑 제공

[뉴스클레임]

5월 5일 어린이날인 일요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정상영업한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오는 5일은 첫 번째 일요일로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다만 대형마트 점포별로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날을 맞아 각 대형마트에서는 대규모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까지 인기 브랜드 완구 약 25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힌다. 행사 카드로 완구 상품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날 선물로 수요가 높은 레고 200여개 품목 최대 40% 할인하고, 레고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브릭 파우치&키링세트’를 증정한다. 남아 인기 완구 헬로카봇, 터닝메카드는 최대 20%, 쥬라기월드는 최대 60% 할인하며 다양한 신상품들도 선보인다. 

어린이 고객뿐 아니라 어른이 고객을 겨냥한 행사도 진행한다. 30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짱구 캐릭터 상품 모음 행사도 진행, 행사 상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짱아 코타츠 방향제'를 토이저러스 41개 매장에서 10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홈플러스도 5일까지 ‘어린이날 완구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금액별 최대 2만원 상품권 증정 등 합리적 가격의 할인과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고물가로 인한 부모의 부담은 덜어주면서도 아이들에게는 인기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어린이들의 BTS로 불리는 캐치티니핑을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할 수 있는 캐치티니핑 럭키박스를 정상가에서 70% 할인한 가격에 1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레고의 경우, 인기 상품 10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이외에도 헬로키티 50주년 한정판 산리오 캐릭터즈 제품과 살리오 블록 10여종 20%, 산리오캐릭터즈 메이커 4종 20%, 미미/쥬쥬 인기상품 20여종 최대 30%, 뽀로로/타요/슈퍼윙스 등 유아완구 50여종 최대 30% 및 직수입 RC카 10여종 카드30% 할인 등 다채로운 할인 행사가 준비돼 있다.

오는 8일까지 홈플러스 강서점에서는 ‘캐리야! 학교가자’ 애니메이션 KBS2 방영 기념, ‘캐리와 친구들’ 팝업스토어 행사가 펼쳐진다.

이마트는 6일까지 ‘어린이날 문완구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또봇, 티니핑, 핑크퐁 등 캐릭터 완구부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닌텐도와 PS5 등 디지털 가전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온가족을 위한 디지털 가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PS5 본체 슬림(디스크)’를 행사카드 결제 시 3만원 할인한 가격에, ‘닌텐도 스위치 본체 OLED(6종)’은 2만원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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