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오는 19일, 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세 번째 일요일인 19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문이 열린다.
각 대형마트에서는 다양한 할인전이 진행되고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22일까지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 ‘극락딜’이란 주요 먹거리를 올해 최저가로 선보이는 행사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수박 전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마트에서는 22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마블나인 한우’ 전품목에 대해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미국산 체리’도 9990원에 특가로 내놓는다.
극락딜 상품 외에도 주요 식재료,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홈플러스도 22일까지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인 ‘눈물의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당도선별 수박’은 각 4000원 할인, ‘12Brix 성주참외’는 8990원에, ‘12Brix 블랙라벨 오렌지'는 9990원에 제공한다. 또한 ‘대추방울토마토’와 ‘항공직송 체리’는 모두 할인가에 판다.
이와 함께 봄나들이 시즌 맞이 ‘메가 캠크닉 대전’을 동기간 개최하고 각종 캠핑·피크닉 용품과 먹거리를 파격가에 준비했다.
이마트는 더위를 대비하는 고객을 겨냥, 지난 17일부터 2주간 선풍기, 에어컨 등 여름 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신일 표준형 선풍기(SIF-E14ACC)’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만원 할인한 특가에 판매한다.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제습기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에너지효율 1등급인 LG 인기 제습기 등도 할인한다.
이 외 서큘레이터, 이동식 에어컨 등 총 30여종의 여름 가전도 최대 30%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컨 행사도 동기간 진행한다. 삼성/LG 신제품, 인기 제품 행사와 더불어 사전 대량계약 등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단독 기획한 캐리어, 삼성 에어컨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