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근로자 건강관리∙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제공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근로자 건강관리∙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제공

[뉴스클레임]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제주항공과 함께 ‘근로자 건강관리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열질환으로 인한 중대재해 예방 ▲근로자 멘탈 헬스케어 등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동아오츠카는 제주항공에 온열질환 솔루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시작으로 온열질환 대처 공동 교육, 셀프 수분섭취 트레이닝 등 수분 보충과 충분한 휴식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이 제공될 계획입니다. 

아울러 근로자를 위한 멘탈 헬스케어 캠페인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정신 건강 측정 분석, 체형 불균형 건강 관리, 번아웃 예방 텐션업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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