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달 31일 대방동 소재 본사에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수요데이 운영프로그램으로 원데이 기업투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달 31일 대방동 소재 본사에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수요데이 운영프로그램으로 원데이 기업투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유한양행 제공

[뉴스클레임]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달 31일 대방동 소재 본사에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수요데이 운영프로그램으로 원데이 기업투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유한양행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서 2024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에 열리는 일자리 수요데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기업투어는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약품 및 해외(CDMO) 영업 직무 희망 청년 구직자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한양행의 기업문화탐방, 약품 및 해외영업 직무소개,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 유일한기념관 및 메모리얼룸 견학 등으로 이뤄져 유한양행에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습니다. 

올해로 창립 98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글로벌TOP50를 목표로 각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인재 육성 및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내부 직원의 교육강화와 외부 전문인력의 영입으로 직원 수는 2021년 1878명, 2022년 1938명, 2023년 2002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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