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오른쪽)과 노인의료나눔재단 김성환 이사장이 노인 무릎 관절수술 의료비 지원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오른쪽)과 노인의료나눔재단 김성환 이사장이 노인 무릎 관절수술 의료비 지원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뉴스클레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배려계층 노인 무릎수술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노인의료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4월 20일에서 5월 25일까지 MG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과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기부금은 새마을금고 창립 61주년 맞이해 61명의 배려계층 노인 무릎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진행 중인 ESG경영 실천 캠페인으로, 올해부터 참여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습니다.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과 회원을 비롯해 약 1만7000여명이 참여해 걸음 기부 목표인 10억 걸음을 넘어 18억8000만 걸음을 함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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