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KB금융공익재단(이사장 양종희)은 국가적 위기로 지목받고 있는 저출생 문제의 해결에 앞장서고자 육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자립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경제금융 교육은 서울시와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맺은 '약자가구와의 동행' 업무 협약에 KB금융 등 7개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입니다.
KB금융공익재단은 '신용 관리는 어떻게 할까?', '모은 돈이 적은데 집을 구할 수 있을까?', '집 계약 시 체크할 것' 등을 주제로 건전한 금융 생활과 주거 안정 등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금융 지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미혼모·한부모 경제적 자립 지원 행사’ 특강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 12개 구, 25개 복지시설에서 교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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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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