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가격파격 선언. 이마트 제공
7월 가격파격 선언. 이마트 제공

[뉴스클레임]

어느덧 2024년 하반기다. 7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언제일까?

오는 7일은 7월 첫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연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다만 점포별로 다를 수 있어 대형마트 방문 전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대형마트에선 다양한 여름 맞이 행사를 펼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0일까지 '대극천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극천 복숭아는 유럽계 품종인 거반도(납작) 복숭아와 동양계 아삭한 품종인 경봉 복숭아 교배종을 국내 재배 환경에 맞춰 개량한 신품종이다. 알의 크기는 작지만 아삭한 식감과 함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극천 복숭아를 소개하기 위해 올해 총 40여개 농가의 물량약 150여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그 결과 전년 판매가보다 40% 가량 저렴한 9990원에 대극천 복숭아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마트는 7월 한 달 간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7월 가격파격 선언'을 시작한다.

7월 가격파격 핵심상품으로 달링다운 와규/삼계탕/버섯/두부를 선정했다. 

초복, 중복을 맞아 한 달간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 100g을 정상가 대비 41%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자연촌 맛있는 두부’는 38%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코디 키친타월, 코디 맘껏양껏 물티슈, 미쟝센 펄샤이닝 샴푸/트리트먼트, 리스테린 토탈케어 검케어 마일드 등 필수 생활용품까지 총 40여개의 ‘가격파격’ 상품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오는 10일까지 ‘썸머 싹쓸이’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AI 가격혁명’ 할인전을 이어간다.

여름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로 선보이는 ‘썸머 싹쓸이’ 행사는 할인 품목을 다양화하고 혜택을 전주 대비 크게 늘렸다. 7일까지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1180원에, 4일부터 7일까지는 ‘특란’을 5990원에 선보인다.

‘고기 싹쓸이’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육류를 특가에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한돈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을 2392원에, 6일부터 7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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