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교육을 마치고 (사진 가운데)김준환 신한지주 디지털파트장과 함께 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지난 17일 교육을 마치고 (사진 가운데)김준환 신한지주 디지털파트장과 함께 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뉴스클레임]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4개 그룹사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임직원 통합 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과정은 그룹 임직원들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 강화를 통해 각 그룹사의 사업 특성과 고객군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이를 향후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22년부터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금융 서비스 및 신상품 개발 경진대회인 ‘신한금융그룹 빅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해 대외적으로도 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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