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지원 및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SPC그룹은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생수 3000개를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서울역 쪽방촌 내 '온기창고'에서 후원물품 나눔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맞춤형 상점입니다.
쪽방촌 주민들은 배정받은 적립금을 활용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령할 수 있습니다.
SPC그룹이 지원한 생수 3000개는 온기창고를 통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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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soon@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