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사장 이영표)은 급∙외식업 고객사 상생 협력을 위해 ‘2024 위생&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워홈 제공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급∙외식업 고객사 상생 협력을 위해 ‘2024 위생&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워홈 제공

[뉴스클레임]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급∙외식업 고객사 상생 협력을 위해 ‘2024 위생&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아워홈은 국내 급∙외식업계의 위생,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고객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습니다. 거래 고객사 대표를 비롯해 임원, 위생 및 안전 담당 실무진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세미나는 지난 22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위생 교육 세션에서는 올해 식품위생법 제∙개정사항과 원산지 표시방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아워홈 위생 교육 담당자가 주요 식품위생법 변경사항과 함께 관리 현황, 부적합 사례 등을 공유하며 위생관리 체계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재해를 예방하는 데 필수로 알아야 할 중대재해법과 최근 절차와 서식을 간소화한 새로운 위험성 평가 방법 등을 소개하는 산업안전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수칙 준수 등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며 교육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아워홈은 국내 급∙외식업계 동반 성장을 위한 솔루션 제공과 함께 위생 및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세미나, 컨설팅 등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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