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대표 변경구)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가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달성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hy 제공
hy(대표 변경구)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가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달성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hy 제공

[뉴스클레임]

hy의 기능성 저당 발효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hy(대표 변경구)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가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달성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실제 윌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윌 당밸런스 출시 직전인 3월 대비 7% 신장했습니다.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해당 제품은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해, 식약처의 저당 표시기준도 충족합니다. 

두 제품은 기능성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건강까지 생각했습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원료입니다.

기능성 저당 발효유 성장에는 엔데믹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른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로 인한 저당 제품 선호 현상도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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