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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는 지역 소상공인 맛집 발굴 캠페인 ‘어썸바잇트’의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 최종 품평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롯데웰푸드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어썸바잇트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의 최종 품평회 및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6개의 팀이 90여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심사위원은 일반 소비자, 온라인 인플루언서, 셰프 및 전문가 등 여러 그룹으로 구성해 다방면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접전 끝에 ‘바오 하우스’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줬습니다. 

지난 7월 롯데웰푸드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어썸바잇트를 기획했습니다. 전국 각지의 샌드위치 맛집을 널리 알려 골목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샌드위치 메뉴를 운영하는 66개의 맛집이 참가했고, 예선을 거친 후 최종 품평회에서 6개 팀이 경쟁을 치뤘습니다.

우승한 ‘새우 바오’ 메뉴는 독창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롯데웰푸드가 운영하는 델리 제품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점이 결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른 참가팀의 메뉴들도 다양했습니다. ▲’하프앤필리’ 팀의 ‘필리 치즈 스테이크’ 메뉴 ▲’윤느’ 팀의 ‘치킨 반미’ 메뉴 ▲’H 샌드위치’ 팀의 잠봉뵈르 샌드위치’ 메뉴 ▲’리틀 스탠드 레몽’ 팀의 ‘레몬 잠봉뵈르 샌드위치’ 메뉴 ▲’츄이스 델리 그로서리’ 팀의 ‘츄이스 샌드위치’ 메뉴 등 각 메뉴마다 뛰어난 맛과 개성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승한 ‘바오 하우스’ 팀에게는 롯데웰푸드와 동반위의 상생 협력 기금으로 출연된 상금 1000만원이 전달됐습니다. 우승 메뉴는 롯데웰푸드가 제품화를 진행하고, 세븐일레븐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나머지 다섯 팀에도 각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유튜브 채널,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 지원도 실시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