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희망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희망스튜디오 박재희 팀장, 컴업 이상찬 대표, 희망스쿨 최슬아 센터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10일 부산 희망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희망스튜디오 박재희 팀장, 컴업 이상찬 대표, 희망스쿨 최슬아 센터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뉴스클레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권혁빈 이사장)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대상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를 부산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팔레트는 아이들이 양육 환경이나 경제적 배경과 관계없이 창작 활동을 통해 스스로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창의 커뮤니티입니다.

매년 9월부터 약 6개월간 청년 창작 멘토가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아이들과 창의, 창작 활동을 함께하며 관심사와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희망스튜디오는 22년 강릉, 23년 전주/대구 등 상대적으로 창의 환경 접근성이 낮은 지역 사회로 팔레트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 팔레트 커뮤니티는 부산 지역 ‘희망스쿨 지역아동센터’에 오픈합니다. 모바일 게임/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컴업’이 기부 파트너로 참여해 팔레트 운영 비용을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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