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일요일인 13일에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를 수 있으니 대형마트 방문 전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는 것도 좋다.
대형마트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상품을 파격 할인가로 선보이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주요 신선∙가공식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연휴가 끝난 뒤 집밥을 준비해야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축산/과일/델리/가공식품 등 핵심 집밥 재료와 반찬 위주로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전 점에서 ‘캐나다산 삼겹살, 목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13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더불어 ‘호주산 청정 와규 전품목’에 대해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리하다 제주 흑돼지 불고기 2종’과 ‘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50%, 40% 할인 판매한다.
수산에서는 ‘서해안 햇꽃게(100g)’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통영 홍가리비’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해 선보인다.
델리 식품과 과일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ALL NEW 새우초밥’은 엘포인트 회원 할인 30%를 적용해 판매한다. 비파괴 당도선별 샤인머스켓’는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이마트가 먹거리와 생필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4분기 ‘가격역주행’을 지난 11일부터 전개 중이다. 4분기 상품은 총 51개 품목으로 통합 매입, 산지 직거래, 해외 직소싱, 사전 기획 등 다양한 노하우를 통해 초저가로 기획했다.
가을이 제철인 ‘햇 신고배’ 4~6입 상품의 경우 추석 직후부터 바이어가 직접 전남 나주, 충남 천안 등 우수 산지의 물량을 사전 확보, 통합 매입을 통한 압도적 물량 계약으로 초저가 7980원에 출시했다.
또한 가을/겨울 시즌으로 계절적 요인에 따라 판매량이 특히 증가하는 인기 먹거리 상품들도 다수 포함됐다. ‘대림 정통어묵탕’ 1kg 상품을 5980원에, 면 전문업체인 이가자연면과 공동기획한 ‘우동은 맛있다’ 4개입 상품을 4980원에 판매한다.
직접 요리를 해먹는 집밥족을 위한 가계절약 장보기 상품들도 선보인다. ‘깐마늘’ 500g 상품을 3980원에, ‘손질 오징어’ 1마리를 24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13일까지 열리는 ‘맛깔나는 황금연휴 5일간 특가’에서는 연휴 인기 먹거리를 최적가로 제공한다.
8대카드 결제 시 ‘호주청정우 전품목(일부 품목 홈플러스 온라인 제외)’은 최대 50% 할인한다. 꽃게탕용 소스도 함께 증정하는 ‘냉수마찰 기절꽃’는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4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16일까지 연휴 캠크닉족을 겨냥한 각종 나들이·캠핑 먹거리도 1+1, 최대 반값에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