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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이 국고채와 국내 가치주 ETF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합니다. 

대신자산운용(대표이사 진승욱)은 금리 인하기 시장 금리 변화에 따른 국채분할매매 전략과 가치주 ETF투자로 6%의 목표수익률을 추구하는 ‘대신 국고분할매매&가치주20 목표전환형 펀드’를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대신 국고분할매매&가치주20 목표전환형 펀드’는 금리 인하기에 시장금리 하락 패턴에 맞춰 채권을 매매해 안정적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합니다.

전체 자산의 80% 이내에서 국고 3, 5, 10년물을 시장 금리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투자해 금리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합니다. 이와 함께 레포 매도를 통한 국고채 분할매매로 추가 수익을 노립니다. 

나머지 20%의 자산으로는 한국 밸류업 기대감에 발맞춰 국내 상장된 가치주 또는 저PBR업종 ETF를 선별해 투자합니다. 

목표수익률인 6%를 달성하면 목표 수익률 유지를 위해 단기채와 유동성 자산 투자로 전환합니다.

펀드 만기는 목표 수익률 달성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설정 후 6개월 이내 목표 수익률 달성 시 만기는 설정일로부터 1년입니다. 6개월 이후 달성하면 운용전환일로부터 6개월, 목표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설정일로부터 3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