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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사장 권혁빈)은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 참가팀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올해 버닝비버에는 총 83개 팀이 참가합니다. 참가팀들은 어드벤처, 퍼즐, 액션, 슈팅,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퓨처랩 재단은 게임의 ‘재미’, ‘주제와 아이디어의 참신성’, ‘그래픽, 사운드 등 완성도’를 심사 기준으로 출품작을 종합 평가했습니다.  

‘리자드 스무디’, ‘검귤단’, ‘BBB’ 등 다른 전시회나 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팀들도 다수 참가합니다. 

버닝비버 2024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