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와 부산시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왼쪽에서 여덟번째), 박정삼 백송홀딩스 회장(왼쪽에서 아홉번째), 해운대구 김성수 구청장(왼쪽에서 열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구)한진CY부지 복합시설 개발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와 부산시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왼쪽에서 여덟번째), 박정삼 백송홀딩스 회장(왼쪽에서 아홉번째), 해운대구 김성수 구청장(왼쪽에서 열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구)한진CY부지 복합시설 개발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뉴스클레임]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은 지난달 3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 센텀 일대에서 (구)한진CY부지 복합시설 개발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부산시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백송홀딩스 박정삼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2030년 5월까지 약 67개월간 옛 한진CY 부지에 지하 6층~지상 67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업무시설 1개동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특히 서울 강남권 외 지역에서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는 첫 단지인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들어섭니다. 

단지에는 '르엘' 브랜드에 걸맞게 약 3500여평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더불어 조경, 외관 등 특화설계가 계획돼 있습니다. 

수영강부터 단지를 통과해 동해선의 재송역까지 연결되도록 단지 내 조경을 수영강변대로 원형육교, 재송역 주변 숲과 연계해 조성합니다. 

뿐만 아니라 커튼월이 적용될 초고층 전면부동의 옥탑부와 저층부, 업무시설, 단지 내 상가 등에는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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