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4 세마쇼(SEMA Show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로서 타이어, 휠, 배터리를 비롯한 각종 자동차 튜닝부품 제조사들이 참가합니다. 올해는 2400여개의 전시 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14만명 이상의 관람객 등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에서 ‘타협 없는 퍼포먼스(Performance without Compromise)’라는 컨셉으로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금호타이어의 제품들을 집중 소개합니다. 특히 2025년 출시될 신제품 엑스타 PS71, 엑스타 PS72, 로드벤처 RT51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인 사계절용 고성능 제품과 빗길/마른노면 주행에 특화된 고성능 제품을 함께 출시함과 동시에 험로 주행성능을 강화한 조용한 오프로드 제품을 소개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그 외에도 솔루스 TA91 EV, 크루젠 HP71 EV 등 전기차용 타이어와 함께 이미 북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LT용 로드벤처 시리즈(로드벤처 HT51, 로드벤처 AT52 등)도 전시합니다. 

전시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포뮬러 드리프트(Formula Drift) 선수인 제프 존스(Jeff Jones), 앤디 해이틀리(Andy Hateley)의 사인회 및 드랍 더 타이어 프라이즈(Drop the Tire Prize)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방문객과 소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