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과 우리금융미래재단 김병진 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제공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과 우리금융미래재단 김병진 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제공

[뉴스클레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서울시 내 취약 아동‧청소년 920가구에게 겨울의류, 난방텐트 등 물품을 지원하고 장애인 100가구에게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난방물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도 고려했습니다. 

우리금융은 2017년부터 8년 동안 ‘취약가구 폭염·한파 대비 지원사업’을 통해 약 1만6000가구에 건강한 계절 나기를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에너지 취약 아동‧청소년 1000명에게 1억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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